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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형&오형의 일상
I am hot 나는 덥다. I am thirsty.나는 목이 마르다. 'am'은 「~이다」라는 뜻으로 주어의 상태를 나타냅니다. 이것을 be동사라고 합니다. be동사는 주어에 따라 변합니다. 주어 'I'는 be동사 'am'을 씁니다. * 영어 문장은 시작할 때 대문자로 쓰고, 끝날 때 마침표를 찍습니다. I am Alex Brown.나는 Alex Brown이다. I am a student.나는 학생이다. be동사 뒤에는 'hot', 'thirsty'와 같은 형용사 외에 'Alex','student'와 같은 명사가 올 수도 있습니다. I am in the kitchen.나는 부엌에 있다. I am under the table.나는 탁자 아래에 있다. be동사 뒤에는 형용사나 명사 외에 'in the ki..
볼빨간 사춘기 - Red Diary Page.1 - 상상 가사 지루해 혼자 집 지키는 강아지마냥 누가 오길 기다리고 귀 쫑긋 세우고 있는 것도 엎드려도 봤다가 소파에 기대어 보고 배경음악은 발자국 소리 왜인지는 모르지만 사실 알고 있지만 나는 아닌 척 그렇게 등 돌리다 남모르게 웃어 티 나게 고개를 돌린 날 아는데 왜 아무렇지 않아요? 무심한 표정을 하는 넌 정말 아무렇지 않나요? 물어볼 게 있어 나랑 얘기할래요? 내일부터 손잡으면 안 돼요? 난 말야 머릿속을 떠나지를 않았어 일기장도 모자라서 하루 온종일 생각했어 어두워진 지금이 몇 신지도 모를 만큼 배경음악은 발자국 소리 왜인지는 모르지만 사실 알고 있지만 나는 아닌 척 그렇게 등 돌리다 남모르게 웃어 티 나게 고개를 돌린 날 아는데 왜 아무렇지 않아..
볼빨간 사춘기 - Red Diary Page.1 - 고쳐주세요 가사 기운이 하나도 없어 밥도 잘 넘어가질 않아 세상에서 젤 슬픈 얼굴로 거리를 걷고 머릿속에 먹구름이 좀처럼 해가 뜨질 않아 눈 밑이 점점 어두워져요 어떡해 나를 고쳐주세요 Make me love Make me love 환하게 웃어줄래요 너의 미소에 나의 하루가 밝아질 거에요 Let me love Let me love 날 좋아해줘요 온 세상이 아주 소중해질 거라구요 우 우 Oh make me love you 시간을 잡아두고 싶어 혼자선 하루가 아쉬워 지루해진 오후를 견디다 잠들긴 싫어 내 맘이 말라가고 있어 좀처럼 비가 오질 않아 눈빛이 점점 흐릿해져요 어떡해 나를 고쳐주세요 Make me love Make me love 환하게 웃어줄래요 ..
볼빨간 사춘기 - Red Diary Page.1 - Blue 가사 음음음음음 yeah 음음음음음 So blue blue blue blue yeah blue blue blue blue 지금 내 맘의 색깔은 blue 기분이 별로 안 좋아 알잖아 나 좀 예민해 네게만 참 까다롭잖아 잘 지냈냐고 물어보네 Do you? 난 아냐 지금보다 조금 더 나아졌으면 해 미안해 미워해 조금은 좋아해 좀 야윈 모습이 안쓰럽기는 해도 나는 또 아직도 네 눈을 마주칠 수 없는 걸 넌 여전히 내가 참 미워 보이잖아 파랗게 blue blue 우리가 칠해지네 서로의 맘도 파랗게 멍들어갈 때 내 맘은 true true 너와 함께 있을 땐 사랑받던 모습이 그토록 아름다웠는데 음음음음음 yeah 음음음음음 So blue blue blue ..
볼빨간 사춘기 - Red Diary Page.1 - 썸 탈꺼야 가사 표현이 서툰 것도 잘못인가요? 나 차가운 도시에 따뜻한 여잔데 그냥 좋아한단 말도 안 되는가요? 솔직하게 난 말하고 싶어요 사라져 아니 사라지지 마 네 맘을 보여줘 아니 보여주지 마 하루 종일 머릿속에 네 미소만 우리 그냥 한번 만나볼래요? 나 오늘부터 너랑 썸을 한번 타볼 거야 나 매일매일 네게 전화도 할 거야 밀가루 못 먹는 나를 달래서라도 너랑 맛있는 걸 먹으러 다닐 거야 넘넘 스윗한 넌 정말 달콤한 걸 넘넘 스윗한 넌 그냥 좋아한단 말도 안 되는가요? 솔직하게 난 말하고 싶어요 사라져 아니 사라지지 마 네 맘을 보여줘 아니 보여주지 마 하루 종일 머릿속에 네 미소만 우리 그냥 한번 만나볼래요? 나 오늘부터 너랑 썸을 한번 타볼 거..
통영에 놀러가면 꼭 먹어봐야지 했던 알쓸신잡에도 나왔던! 해물짬뽕 맛집에 드디어 방문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통영 심가네 바다담은 해물짬뽕입니다. 가게 앞에서 부터 이렇게 줄서있고... 저 뒤에 또 줄있으여... 시간 잘못 맞춰가면 마감이라 못먹습니다 ㅠㅠ 다행히 우리 뒤뒷줄에 끊겨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ㄷㄷ 하마터면 30분 넘게 기다리고 못먹을뻔...ㄷㄷㄷ 총 기다린 시간은 1시간 넘는데 중간에 종업원이 컷했을때가 30분 정도 기다렸을 때라 쫄렸습니다 ㄷㄷ 기다리시던 분들 얼굴이 나오셔서 안하던 포토샵 켜서 얼굴을 블러처리 해드렸습니다ㅋ 우리의 초상권은 소듕하니까여...☆ 고생끝에 들어온 내부... 안에 들어와서도 또 기다려요... 맛집의 클라스는 남다른듯ㅋ 가격은 대체로 혜자혜자합니다 읭? 저..
크으 요즘 아주 영화를 많이 보는데 문화인이 된 것 같아 좋네요 ㅎㅎ 어제는 오랜만에 엄마랑 같이 영화를 봤어요! 요즘 코엑스에서 재개봉을 많이 해서 극찬이 끊이지 않았던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를 보고 왔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코엑스를 가는데 몇 년만에 코에스를 와서 그런지 엄청 커져있더라구요 ㅎㅎ 별마당도서관도 처음봤어요!! 요즘 책보다는 미디어 매체들을 더 많이 보는 현대인들한테는 너무 좋은 공간이 생긴 것 같아 좋네요 >__
제가! 드디어! 킹스맨 2: 골든서클을 보고 왔어요! 제 활동 범위는 남양주이기 때문에 호평 메가박스에서 드디어 킹스맨을 보고 왔네욬ㅋㅋ 사실.. 권형이 저희 블로그에 스포를 엄청나게 다다다 해놔서 결말을 다 알고봤지만 ㅎㅎ 그래도 역시 킹스맨은 킹스맨이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킹스맨 정장이 딱 등장하는데 설렘이란..ㅎㅎ 킹스맨은 역시 B급 감성인데 그 감성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온 것 같아요! 하지만 역시 잔인하긴 너무 잔인해서 당분간 햄버거를 못먹.. 을 것 같았지만 어제도 맛있게 버거킹을 먹었네요 ^__^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물론 그 부분때문에 보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인간의 '죽음'을 너무 잔인하고 가볍게 표현해버려서 많은 사람들의 죽음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 다는 점이네..
안녕하세요 -! 오늘은 남양주 마석 맛집! 올리앤을 소개 하려고 해요! 올리앤 다른 지역들은 상가에 들어가 있는데 여기는 건물이 너무 예쁘게 되있어서 보자마자 감탄을 끊임없이 하네요 ㅋㅋㅋㅋ 마석 올리앤에 주차장도 준비가 다 돼어있어요!!!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붐비지 않는시간으로 가셔야 해요! 내부에 이렇게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네요 아기자기하게 인테리어 너무 잘 되어있어요! 인테리어부터 음악까지!! 완전 여자분들 취향저격 메뉴판은 이렇게 있어요 ㅎㅎ 먹을 걸 기다리는 우리들의 자세!! ㅎㅎㅎㅎ 이건 매콤베이컨감자 피자!! 피자 맛있긴 했는데 그냥 그랬어요 ㅎㅎ 저는 파스타나 리조또가 더 맛있었어요! 이건 항아리 누룽지 해산물파스타!! 토마토스프? 같은 맛도 나고 누룽지도 있고 해산물도 듬..
위의 꽃게랑은 우리가 흔히 아는 꽃게랑이다. 식감이 아삭하고 살짝 짭쪼롬하면서 게의 향을 낸 흔한 꽃게랑이다. 그리고 위의 놈은 그런 흔한 꽃게랑과 와사비를 섞어놓은 오묘한 혼종이다. 맛은 꽃게랑 맛에 와사비를 가미한 맛이다. 그렇게 와사비 향이 강하지 않고 생각보다 나쁘지않다. 하지만 같이 먹던 일행은 코가 맵다고 못먹겠다더라. (코가 맵다고 하신분은 굉장히 매운것을 못드시는 분이었다.) 와사비를 싫어하는 사람은 기피할만한 맛이다. 그리고 먹다보면 와사비가 강하게 뭉쳐있는 놈도 있었다. 개인적으로 와사비를 좋아해서 이 조합이 나쁘진 않았다. 하지만 호불호가 갈릴 듯하다. 난 개인적으로 이놈의 맛이 제일 궁금했다. 하지만 궁금증과는 다르게 불짬뽕은 어디갔는지 모르겠고 걍 매운 꽃게랑 맛이다. 개인적으로 ..